닉네임은 나른한 고양이와 어감이 비슷해 따왔는데 묘하게 이름과도 유사하다. 서울에 거주하며 문예창작을 전공했다. 어릴 때부터 환상과 공상을 좋아해 교과서에 낙서가 가득했다. 좋아하는 작가는 로저 젤라즈니와 어슐러 르 귄, 전민희, 이영도이며 환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쓰고 싶다. 작품 이력 《소년감정사》 《퐁당 쇼콜라》 《감로화》 《공작님을 재단하는 우아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