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음악가, 포스터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잡지 '서푼짜리 극장'에 모험 만화 「그램파와 줄리 : 상어 사냥꾼들」을 연재했으며, 그의 이름으로 나온 작품은 2004년에 출판되었다. 현재 매사추세츠의 서머빌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