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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을베짱이처럼 놀고먹다가 수능 점수에 맞추어 중국학과에 지원하면서 중국어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중국어 천재들 사이에서 주눅 들어 살았다. 믿을 건 노력뿐이라 2년간 죽어라 공부한 끝에 이대 통번역 대학원에 합격했다. 졸업 후 출판번역, 영상번역, 문서번역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번역을 하고 있다. 한 문장 한 문장 번역할 때마다 고통에 몸부림치지만 원문에 딱 맞는 한국어 표현을 찾아낼 때의 그 짜릿함을 잊지 못해 번역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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