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 미술가로 활동 중인 팍스 부부는 국내외 대형 사건을 다수 맡아 작업했으며, 두 사람이 그린 몽타주는 [미국의 지명수배자들 America’s Most Wanted]과 [20/20]을 비롯한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