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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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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요리가 빛나는 순간, 마이 테이블 레시피>

박수지

어린 시절 조용히 책 읽고, 음악 듣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나중에 소설가나 여행가가 되리라 생각했다.
라면 하나 끓이지 못하던 나에게 요리는 먼 나라의 이야기였다. 전공을 살려 작은 외국계은행에 들어갔지만, 하루하루 쳇바퀴 돌던 일상이 지루했던 나의 유일한 낙은 구석구석 숨어있는 맛집들을 찾아 먹으러 다니는 것이었다.
결혼을 하고 한 남자의 아내이자 귀여운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필연적으로 요리를 하게 되었고 본인도 몰랐던 요리에의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게 되었다. 20대 시절, 호기로이 맛보러 다녔던 수많은 음식들은 내가 요리하는데 영감이 되었고 자양분이 되었다.
즐겁게 요리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때가 가장 행복한 나는,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요리연구가로, 칼럼니스트로 종횡무진 활동하면서 즐거운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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