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은 웹 디자이너이며, 웹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이제 막 나타나기 시작할 무렵인 1995년 사회에 진출했다. 2006년 댄과 나단 커티스는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사용자 경험 디자인 회사인 EightShapes, LLC를 설립했다.
댄은 웹 디자인, 디자인 문서화, 갈등 관리에 관한 워크숍을 다수 진행해오고 있으며, UXMatters.com와 BoxesandArrows.com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매체에 정보 설계, 웹 디자인 및 디자인 문서화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와이어프레임과 플로우차트 같은 효과적인 디자인 문서화 방법을 다룬 『UX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썼다.
회사 밖에서는 워싱턴 DC 시내를 둘러보고 보드게임을 디자인하거나 게임을 즐기고 요리도 하면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