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장동익

최근작
2024년 2월 <나는 대부도가 좋다>

장동익

삼미그룹에서 그룹 기획조정실 담당 상무이사를 마지막으로 17년간 근무 후 경영학도로서는 흔치 않게 (주)렉스켄이라는 IT 전문 기업을 개설하여 클라우드 기법을 국내시장에 처음 소개한 바 있다. 22년여 운영하던 렉스켄을 정리하고 2016년 1월에 대부도로 이주하여 ‘스마트폰 하나로 스마트워킹’, ‘스마트폰과 챗GPT로 책과 글쓰기’, ‘스마트폰 하나로 해외 자유여행 떠나기’ 등의 세미나, 강의, 컨설팅으로 보람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현재 한국디지털문인협회 자문위원, 디지털책쓰기코칭협회 고문, 세종로국정포럼 스마트워킹 교수회장으로 특히 소상공인들의 스마트워킹과 시니어들의 디지털 방식으로 책과 글쓰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산문》으로 등단하여 수필가로 활약하며 경험이 풍부한 시니어들이 자신감을 갖고 책을 펴낼 수 있도록지원하고 있다..
저서로 《스마트 업무혁신과 성과관리》,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왕초보 책과 글쓰기 도전》, 《스마트 시니어 폰맹 탈출하기》, 《스마트폰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 등 9권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 2017년 8월  더보기

프롤로그 “내가 살아온 인생을 소설로 쓰면 몇 권이 나온다.” 예전 어머니, 할머니들이 입버릇처럼 하시는 말씀을 들어본 적이 있다. 그만큼 모진 가난과 호된 시집살이로 어렵게 사신 삶이 한이 되어 하신 말들이다. 그러나 그런 소설이 나온다는 것은 전문작가 외에는 불가능했다. 이제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스마트폰에 대고 줄줄이 이야기만 하면 글이 되어 컴퓨터에 즉시 뜨기 때문에 설령 전문작가가 아니더라도 왕초보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요즘에는 누구나 책 한 권쯤 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처음 책을 내는 사람들은 학원에서 책 쓰는 기법을 배우고, 출판하기까지 다시 전문가로부터 개인교습을 받거나 작가에게 맡기기도 한다. 더구나 불황과 스마트폰으로 인해 책 판매량이 점차 줄다 보니 이제는 출판사에서도 인세는커녕 웬만한 전문가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면 책을 출간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자비로 지불해야만 책을 출간해준다. 이 경우 출간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최소한 천만 원에서 많을 경우는 3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여기 소개되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면 왕초보들도 이러한 경비 없이 가능하며, 걸리는 시간도 1/3 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로서 인터넷 강국이라고 자랑하고 있으면서도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중요한 클라우드 기술 활용에 있어서는 후진국 중에도 후진국이다.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클라우드 앱들이 장소나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문서를 만들고 어디서나 작업이나 회의도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있다. 이런 기술들은 2007년도에 스마트폰이 처음 소개되어 이 세상을 바꾸어 놓았듯이 회사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개선하여 업무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더구나 이 기술을 활용하면 책 글쓰기 세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게 될 것이다. 그것도 무료로 제공되는 각종 앱들의 활용으로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정말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 그런 답답한 상황 속에서 내게 힘을 준 사람은 강민구 법원 도서관장이다. 강 판사가 2017년 1월 부산지방법원장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강연한 ‘혁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자세’라는 제목의 고별강연을 독자들 중에서도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미 6월 말로 110만 건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다. 나이 든 시니어들로부터 젊은이들에게 이르기까지 많은 시청을 했다. 이 강연을 나와 공저자인 가재산 대표도 시청하고는 마침 책 글쓰기 학교 회장을 맡고 있는 가 대표가 책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을 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했다. 그 결심을 하고 이 책자의 원고를 탈고하기까지는 놀랍게도 고작 2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바로 이 책자에서 상세하게 소개하고자 하는 ‘핸드폰 하나로 책 글쓰기’ 기법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최근의 IT 기술은 사람이 스마트폰에 대고 말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책자나 인쇄물의 필요한 부분을 사진 찍으면 타이핑 전혀 없이 문서로 작성해 주고, 그렇게 문서로 작성된 것을 예쁜 여성의 디지털 목소리로 읽어준다. 넘쳐나는 온갖 인터넷 자료들, 동영상들 중 필요한 것을 핸드폰에 대고 찾으라고 지시하면 바로 찾아서 그중 내가 원하는 부분만 복사해서 재사용할 수 있다. 핸드폰은 화면이 작지만 그 화면을 그대로 PC모니터보다 훨씬 큰 TV로 시청하며 교정도 가능하다. 번역의 기능이 대폭 강화되어 이제 300쪽에 달하는 책 한 권의 번역 초벌도 몇 시간이면 끝난다. 그 번역 품질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훌륭하며 104가지 종류의 언어로 짧은 글은 순식간에 번역을 해 준다. 책 글쓰기의 가장 어려운 과정이 자료 수집이다. 과거에는 신문이나 책을 별도로 스크랩해 두었다가 타이핑을 해야 했다. 이 책자에 소개하는 세계 최고의 최신 기술들을 잘 숙달하기만 하면 타이핑 거의 없이도 책 한 권을 출간할 수 있는 각종 기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1장과 2장에서는 책과 글 쓰는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알려준다. 책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금 당장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내용이다. 3장에서 7장까지는 앞에서 소개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자료 수집에서부터 글을 쓰고 편집하여 책자 원고 작성 및 교정 방법까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7장까지 마스터한 사람은 8장에서 ‘책은 과연 어떻게 태어나게 되는가?’라는 내용으로 책의 처음 기획 단계부터 책이 나와서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기까지의 프로세스를 종합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따라서 왕초보들도 이를 따라서 그대로 하기만 하면 전문가들의 간단한 코칭만 있어도 자신의 힘만으로 책 글쓰기를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된다. 만일 독자가 책 글쓰기의 전문가라면 8장에서는 클라우드 기술의 놀라운 효과를 보고 스스로 감탄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자를 통해서 책 글쓰기 전문가나 책 글쓰기를 원하는 왕초보들에게 이제는 책을 낸다는 것이 예전에 비해서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쉬워졌다는 사실을 실제 체험을 통해 알게 하고 싶다. 그리고 더 나아가 이제 꿈으로만 가지고 있었던 왕초보 당신도 책을 쓰는 일에 지체하지 말고 지금 당장 도전장을 과감히 던져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끝으로 이 책자가 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행복에너지 권선복 사장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 공저자 장 동 익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