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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J. C. 영(Robert J.C. Young)로버트 영은 오늘날의 문화이론이 겉으로 드러낸 의도와 달리 혼종성처럼 과거에 문화와 인종을 정의하는 데 사용되었던 주요 개념과 용어들을 상당수 반복하고 새롭게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영은 최근의 이론의 패러다임들과 문화와 문명과 인종 차이에 관한 19세기의 저술들 사이의 연결고리들을 추적한다. 문화는 불편한 싱크레티즘을 통해 작동해왔으며 서구 문화 자체 안에 서구 문화에 대한 저항을 기입하는 내부의 불협화음을 그 안에 담고 있다고 말해진다. 영은 “영국성”이 불확실하다기보다는 덜 고정적이고 덜 안정적인 것, 차이와 타자성에 대한 욕망으로 분열되어 있는 것이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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