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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학회우리 민족의 문맹을 깨치고 나라의 주권을 지키고자 세운 민족학회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학술단체이다. 창립 초기부터 우리 말글의 수호와 연구, 그리고 보급을 통한 민족의식의 고취에 목표를 두었다. 1908년 주시경과 김정진 등이 창립한 ‘국어연구학회’를 모체로 한다. 1921년 임경재, 최두선, 이승규 등이 모여 국어연구 및 국어운동단체인 ‘조선어연구회’로 이름을 고쳐 재건하였다. 10년 뒤인 1931년 이름을 ‘조선어학회’로 고치고, 광복 뒤 1949년 다시 ‘한글학회’로 이름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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