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 현 마에바시 시에서 태어났다. 주제미술협회 회원으로 1960년경부터 그림을 그려 유화 개인전을 10여 회 열었다. 삽화.그림책.장정 분야에서 활약했고, 초현실주의적인 화풍으로 생명의 원점을 환상적으로 그린 작품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