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존재에 관심이 많아 심리학 관련 도서 및 논문을 즐겨 읽습니다. 심리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관련 대학원을 준비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다른 길을 선택하여 동아대학교에서 독서 관련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인문학, 독서 등을 주제로 도서관, 관공서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김성환 독서교육’을 운영 중입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인문 에세이 『우리가 글을 쓴다면』 외에 『그들의 사랑은 흔적이 되고…』, 『답은 ‘나’였다』, 『직장은 없지만 밥은 먹고삽니다』, 『그래서, 부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