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엔지니어로 일하다 기계보다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에 꽂혀 산업디자인으로 전향하였고, 유니스트에서 이모션랩을 설립하여, 현재 인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예술적 미학을 디자인에 녹여내고 있다. 그에게 김상범샘은 구매유발자이고 김성곤샘은 영감제공자이며 문무경샘은 인생의 멘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