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상상을 이야기로 꽃피우는 순간이 가장 기쁩니다. 오래오래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열이 난 밤에》, 《오늘도 미세먼지》가 있으며. 동시집 《튀고 싶은 날》, 《던져라! 공깃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열이 난 밤에> - 2018년 8월 더보기
아이 이마를 닦으며 열을 식혀 주었던 그 밤, 손수건에 그려진 개구리를 보며 이 이야기를 떠올렸지요. 열이 올라 고생한 아이들과 밤새 마음 졸인 가족들에게 개구리들의 다정한 돌봄이 함께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