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을 통한 재해석의 요소를 부여한 따뜻한 일러스트를 그립니다. 맥시멀한 일상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미니멀리즘이라는 소재를 통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 <옥상달빛>, <커피소년>, <짙은> 등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업과 영화, 음반, 잡지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haxne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