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온양에서 태어났고, 새가 좋아 천수만에 눌러 앉았다. 그러나 천수만이 망가지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산새를 보러 다니다가 개구리와 뱀의 매력에 빠졌다. 인터넷 카페 <한국의 양서파충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