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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미 하우스만 (Romy Hausmann)

최근작
2021년 6월 <사랑하는 아이>

로미 하우스만(Romy Hausmann)

1981년 구동독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 때 국가의 통제와 억압에 대해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꼈고, 이후 자유는 그의 내면에 가장 뿌리 깊게 자리한 주제 의식이 되었다. 뮌헨의 TV방송 제작 회사에서 편집국장으로 일하면서 성폭행 당한 여성들, 소말리아 전쟁 난민들, 학대받는 아동 등 100여 명을 인터뷰했고, 그 경험이 이 소설을 쓰게 된 자양분이 되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슈투트가르트 근교 숲속에서 살고 있고, TV방송국 프리랜서로 일하며 소설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이》는 로미 하우스만의 데뷔작으로 《슈피겔》지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쾰른 크라임 어워드 2019>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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