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아이세이는 브린모어대학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저널리즘과 여성 심포지엄(Journalism and Women Symposium)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40여 년을 편집자로 일해온 아이세이는, 메리 파이퍼의 저서 『오펠리아 되살리기』와 패트리샤 오코너의 베스트셀러 『T.오코너의 Better writing』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을 발굴 및 편집했다. 본서는 그녀가 편집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집필한 첫 번째 작품이다. 아이세이는 현재 그녀의 성인 자녀와 손자들과 그다지 멀지 않은 뉴욕시티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