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근대문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 문학의 위기, 위기의 문학』, 『 한국근대문학과 계몽의 서사』, 『 청소년을 위한 한국현대문학사』, 『 식민지시대 문학의 지형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