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출신으로, 1749년까지 생존한 인물입니다. 학자이자, 의사였던 그는 중경 선사의 저술인 <상한론>과 <금궤요략>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서 이전까지의 설을 집대성하여 상한과 잡병에 대한 논술인 <상한관주집>과 <금궤요략심전>(1729년)을 저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