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해 그림책을 만들기 전에는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등의 일을 했고, 젊은 시절엔 만화를 그리기도 했습니다. 2019년 출간한 첫 그림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은 미국 학교도서관협회 ‘올해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후속 작품 《바다 체험학습 가는 날》, 《화산 체험학습 가는 날》로 글 없는 그림책 3부작을 완성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존 헤어는 언젠가 낚시하고 남은 미끼용 피라미 몇 마리를 다음 번 낚시할 때 쓰려고 금붕어 어항에 풀어놓았다고 해요. 그런데 얼마 뒤, 낚시를 가려고 어항 속을 들여다보니 피라미들이 어항 안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대요!
존 헤어는 미국 미주리 주에서 아내와 두 아들,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 낚시를 좋아합니다.
www.johnhareart.com 에서 존 헤어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