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파이크는 Plan 9과 Inferno 운영체제의 수석 연구원이었으며, 켄 톰슨(Ken Tompson)과 UTF-8이라는 문자코드를 만들기도 했다. 현재 구글에서 분산 시스템과 데이터 마이닝, 프로그래밍 언어, 소프트웨어 개발 툴 분야의 Principal Engineer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