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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문국진

출생:1925년

최근작
2021년 2월 <모차르트의 귀>

문국진

법의학자이자 의사평론가다. 1925년생으로 호는 도상度想 필명은 유포柳浦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법의학회 명예회장. 일본 배상과학회 및 한국 배상의학회 고문, 한국의료법학회 고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평화교수아카데미상, 동아의료문화상, 고려대학교 교수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함춘대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서재필 의학상 등을 수상 했다.

저서로는 법의학 전문서적으로 <최신 법의학>, <고금무원록>등 법의학 교양서적으로 <지상아와 새튼이> <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 뻔했다>등 예술과 의학의 만남을 다룬 서적으로 <명화로 보는 사건>, <예술작품의 후각적 감상>, <법의학, 예술작품을 해부하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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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림으로 보는 신화와 의학> - 2006년 5월  더보기

신화를 이해하는 데 "왜?"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다. 모든 것을 개인의 상상력에 맡겨야 한다.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의 상상력으로 이해하면 되고, 지식인은 그 수준에 맞는 상상력을 발휘하면 된다. 신화는 전문가들에게 각자의 전문 지식을 토대로 심오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도록 그 제재를 샘솟게 하는 샘물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매력이다. ... 신화와 관련된 회화나 조각, 신전의 부각, 도기신화화 등과 같은 예술작품은 이 모든 것을 좀더 쉽게 납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개 이런 작품을 만들어낸 예술가들은 이미 신화의 세계에 깊이 침잠하여 정신면역을 얻은 사람들이다. 그들이 깊은 영감으로 창조한 작품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들을 잘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신화의 세계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이 책에 실려 있는 예술작품들은 여러분의 상상력에 튼튼한 날개를 기꺼이 달아주는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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