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솽쉐타오(雙雪濤)1983년 중국 선양에서 태어났다. 2007년 지린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원으로 근무했다. 2010년 《남방주말》의 ‘중국어 세계 영화 소설상’ 공고를 보고 아파트의 계약금을 치르기 위해 응모했다가 3주 만에 완성한 첫 소설 「시귀」가 당선되며 문단에 들어섰다. 2012년 “나는 작가로 밥을 먹고 살고 싶다. 불구덩이에 뛰어들어 끝내주는 소설을 쓰고 싶다.”라는 말과 함께 주변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은행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전업 작가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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