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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 쉥크 키너14년 동안 미국 메노나이트 여성분과위원회에서 행정 디렉터 및 공동디렉터로 일한 뒤에 여성분과의 시스터 케어 디렉터로서 섬기고 있다. 그녀는 교회가 치유와 소망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믿어 왔다. 그리고 지역 정신 건강 센터, 메노나이트 교회, 가정폭력보호소와 같은 다양한 장소에서 심리치료사로서 일해 왔다. 그녀는 미국 펜실베니아 쉬펜버그에 살며, 마리온 메노나이트 교회의 멤버다. 로다는 인도, 아프리카, 유럽 및 라틴 아메리카를 여행했고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자매들과 주 안에서 나눈 우정은 그녀에게 큰 기쁨과 영감을 주었다고 말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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