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이자 인도네시아 구눙할리문 국립공원에서 자바긴팔원숭이를 연구한 야생 영장류 학자입니다. 『비숲』, 『김산하의 야생학교』, 『살아있다는 건』 등을 쓰고 『나나가 집으로 돌아온 날』, 『활생』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나나가 집으로 돌아온 날> - 2021년 12월 더보기
동물들이 집에 돌아오는 것. 우리 모두의 염원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 책은 보여줍니다. 신뢰와 애정과 인내, 이것이 자연을 대하는 올바른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