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이펀]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누군가 먹고 싶은 오후] [어느 세계에 당도할 뭇별]을 썼다.
<어느 세계에 당도할 뭇별> - 2021년 9월 더보기
틈, 사이, 공간 마술처럼 끌려들던 산비둘기 한 마리 어스름 저녁 하늘을 날아간다 떠나갔다 돌아보지 말고 미지의 세계로 향할 것. 2021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