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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당출가 수행자이자 선화가禪畵家다. 1974년 해인사로 출가해 해은 스님을 은사로 향훈이라는 법명을 얻었다. 당대의 선승 향곡 선사 문하에서 선 수행을 쌓았고, ‘비고 빈 집’이란 뜻의 ‘허허당’으로 스스로 이름을 바꿨다. 1978년부터 붓을 잡기 시작해 1983년 지리산 벽송사 방장선원에서 본격적으로 선화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현재 포항 비학산 자락에서 작업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당신이 좋아요 있는 그대로》, 《그대 속눈썹에 걸린 세상》, 《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왼발은 뜨고 오른발은 닿네》, 《낙타를 모는 성자》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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