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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박정욱

최근작
2012년 5월 <피카소처럼 떠나다>

박정욱

1987년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소르본느 4대학에서 고고미술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응노미술관 디렉터, 프랑스 아세트재단 까막문화센터, 쿠베르탱재단 전시감독 등으로 일했고, 현재 파리 국립고등사회과학원 EHESS의 Ars & Locus 연구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술과 낭만의 도시 파리 미술>, <루브르 계단에서 관음 미소 짓다>, <풍경을 담은 그릇 정원>, <거꾸로 서 있는 미술관>, <명화 속의 연인들>, <무의식의 마음을 그린 서양미술>, 사진집 <따뜻한 하루>, <트윈픽스 가는 길>, <니르바나>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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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루브르 계단에서 관음, 미소짓다> - 2000년 7월  더보기

이와 함께 서양화나 한국화 같은 장르 구분에 얽매이지 않고 그림의 원점으로 돌아가 현 시대를 사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그림을 보며 무엇을 느끼고 생각했는지, 그 그림에서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그 그림의 가치인지 한번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게 말해 볼 필요가 있다. 구분을 없애고 거시적으로 그림이란 하나의 테두리를 통해서 그림이 무엇이며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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