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신천지에 빠져 14년을 ‘올인’하다가 그리스도께로 돌아온, 몇 안되는 신천지 강사 출신 이단대처 사역자. 성품적 온유함은 물론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긍휼함을 바탕으로 신천지 회심 상담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저자는 상담사역뿐만 아니라 부산에 이음교회를 개척, 목회를 겸하고 있다. 신천지 탈퇴자들이 이단을 빠져 나온 것에 그치지 않고 참 신앙인으로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