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창의 콘텐츠를 전공했습니다. '한 인간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그만큼 깊은 아픔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란 글을 읽고 Unconditional Love에 초점을 잡고 작품을 시작했습니다. 작품 속 개미들이 언급한 인간 이야기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일부를 영감받고 인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