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동네 오락실 게임을 보며 게임을 하기보단 게임의 내부 로직을 상상하곤 했다. 대학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동적 분석해 버그를 탐지하는 연구를 했다. 이후 에듀테크 스타트업에서 온라인 학습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지금은 우아한형제들에서 라이더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 팀에서 일하고 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