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테라리움 협회를 설립했으며, 현재 한국테라리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태국과 일본, 말레이시아에서 전문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국내에는 테라리움 1,2급 지도사 민간자격증 교육기관을 설립해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그밖에도 각종 전시와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