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사랑의 정원에 놓인 그네 같은 존재가 되는 것이 꿈이다. 노래하고, 글 쓰고,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으로는 재즈를 좋아하나 거의 록을 부르는데 대부분 발라드같이 들린다. 따뜻한 아들 호연이, 총명한 딸 송연이에게서 포근한 엄마라는 칭찬을 받고 산다. 장래 희망은 오프라 윈프리처럼 토크쇼를 진행하는 것. 거의 매일 세계여행을 꿈꾼다.
「낙헌제」라는 이름으로 두 장의 정규 앨범(1집 “내 삶은 주의 것”, 2집 “사랑은 남는다”)을 발표했으며, 대표곡으로는 「시선」, 「내 삶은 주의 것」 등이 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및 캠퍼스워십 워십리더로 활동했으며, 현재 할렐루야교회 뉴웨이브 공동체 워십리더이자, 여자라서 행복한 예배 ‘뷰티풀워십’ 대표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