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커다란 질문 앞에 서 있다.
사람은 무엇이고, 사람은 사람에게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때부터 다양한 심리학 분야 독서를 즐겼는데 이는 30대 시절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한 심리학 공부에 단단한 초석이 되었다. 다양한 심리 이론 중에 ‘교류분석’에 운명처럼 빠져들었다. 삶의 궁극적인 가치에 대한 개인적 고민은 ‘교류분석’을 통해 한층 더 깊어졌으며, ‘교류분석’을 제대로 만난다면 삶의 변화를 누구든지 이룰 수 있겠다는 강한 신뢰도 갖게 되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교류분석 부부상담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한국통합TA연구소·관계心理클리닉」,「㈜한국TA러닝센터」를 김해와 부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교류분석으로 상담과 강의, 번역과 책 쓰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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