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그림 작가입니다. 최근에는 불완전함의 매력에 대하여 연구하며 그림을 그리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출판, 포스터, 영상 삽화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데도 집에 가고 싶어》, 《새드 엔딩은 취향이 아니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