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광고홍보학을 전공하고 외항사에서 7년간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부사무장으로 퇴사했다. 이후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으며, 사보와 잡지 등에서 꿈꾸던 그림을 그리며 행복해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