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미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몸 중심 심리치료, 현대시스템이론, 중국 도가와 불교의 영적인 원리를 연구하고 많은 경험을 쌓으면서 1970년대 중반 하코미 심리치료를 탄생시켰다. 북미와 유럽 등에서 하코미 심리치료 워크숍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