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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스루미(永井 するみ )1961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 예술대학 음악부를 중퇴한 뒤 홋카이도 대학 농학부 농업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에 『이웃사람』으로 후타바샤의 소설 추리 신인상을, 같은 해 유기농업을 테마로 한 『말라버린 창고』로 신쵸샤의 신쵸 미스터리 클럽상을 연속 수상하고 작가로 데뷔했다. 현 사회문제나 업계의 이면을 반영한 본격적인 미스터리, 사랑도 일도 열심인 여성을 그린 작품 등, 장르를 초월한 그녀의 작품은 늘 신선한 충격으로 독자를 매료시킨다. 주요 작품으로는 『수박 樹縛』, 『위대한 청중』, 『미열』, 『소나타의 밤』, 『앵초』, 『갖고 싶어』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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