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사가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심신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괴로워하며 해리성장애를 극복 후, 20대인 2002년에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었다_다중인격에서 눈을 뜬 자폐 소녀의 수>와 <자폐아는 조기진단을 좋아한다>가 있고 니키 린코와의 공저 <자폐아는 이런 아이>가 있다.
제가 '자폐'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진단을 받고 나서입니다.
선천적인 장애라서 고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자폐'의 특징을 알고 난 후 제게는 목표가 하나 생겼습니다.
자폐증을 가진 사람이 두려움을느끼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겠다는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