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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식햇살이 고운 경남 양산에서 태어났다. 2003년 구상솟대문학상 본상과, 2005년 국제신문 신춘문예 등단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단편 동화집 〈엄마의 얼굴>(2023년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과 <등 굽은 나무〉, 장편 동화 〈조국에 핀 도라지꽃>(2021 올해의 소년 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2022 청소년 북 토큰 도서, 2023년 양산시 올해의 책 선정)과 <타이중의 메아리, 조명하〉 (한국 아동 문학인협회 주최 전국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수 추천 도서), <나룻배 노을과 소록도 사람들>, <약봉서성과 어머니>, 그림책 <말썽꾸러기 송아지 달이> 등이 있다. 시흥문학상,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민들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 수혜, 한국장애인 문화예술원 창작 활성화 지원금 수혜, 경남지역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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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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