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 임상사회복지사이며, 프린스턴 바이오피드백 센터의 전무이사이다. 정신역동적 대화 요법과 오픈 포커스 훈련을 통합하는 데 중요하고 독창적인 공헌을 하는 등 25년 동안 레스 페미 박사와 함께 스트레스 경감, 통증 완화,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연구해 왔으며, 2021년 남편 레스 페미가 사망한 후에도 꾸준히 그의 작업들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