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만의 신예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고양이와 식물, 자전거를 좋아하고, 울기도 잘하지만 웃기도 잘한다. 이야기 듣는 걸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걸 무척 좋아한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도서관에 도깨비가 으히히히』, 『사랑하는 아빠』, 『사랑을 담는 지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