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서 6년간 중책을 맡아 활동하던 중 이단상담실을 통해 교리의 오류를 깨닫고 탈퇴했다. 그 후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의 상처 입은 치유자로 이단 예방 상담사역에 뛰어들었다. 부산성시화이단상담실 간사로 사역하며 신천지 청년들을 회복시켰고 간증을 통해 많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