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사업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그는, 그간의 치열함을 "30년이 하루 같았다."는 한마디로 정리한다.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강렬하게 백신 시장에 등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중심에 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