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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민사고 형제(이동준.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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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두근두근 신나는 두뇌놀이 모험 2 : 논리.추리>

민사고 형제(이동준.이승준)

1989년과 1991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형제는 초등학교 시절 태평양을 건너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함께 있었고, 귀국 후 초등학교는 물론중학교를 거쳐 민사고까지 함께 다닌 선후배 사이기도 하다.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아서 무엇이든 궁금증이 풀려야 질문을 멈췄고, 새 장난감이나 가전제품을 보면 그걸 뜯고 맞춰 보느라 방 안은 늘 엉망이었다. 또한 음악과 운동을 좋아해서 민사고 시절 형과 동생 모두 밴드부장과 농구부장을 지냈다. 심지어 퀴즈 프로그램이나 퍼즐 문제를 보면 정신없이 빠져드는 것도 똑같았다.
이렇듯 호기심이 많고 집중력이 남달리 뛰어난 형제가 어린 시절 퍼즐놀이를 하며 놀았던 자신들의 경험을 온전히 담아 어린이들을 위한 〈민사고 형제와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신나는 두뇌놀이 모험〉 시리즈를 펴냈다. 한편, 형제의 어머니인 김미석 씨는 올 2월에 《민사고 형제 엄마의 줄탁동시 학습법》이란 책을 펴내 형제보다 먼저 유명세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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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난센스> - 2008년 7월  더보기

전국의 어린 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민사고 형제' 동준이와 승준이입니다. 민사고에 형제가 나란히 다닌다고 해서 '민사고 형제'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싫지는 않네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형이고 동생이잖아요. 학교 다니랴 학원 다니랴 늘 바쁘고, 그래서 지치고 힘들 때도 더러 있지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저희가 준비한 재미있는 여행에 초대하려고 해요. 시간과 공간의 장벽을 허물고 맘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재미있는 여행이지요. 이집트, 그리스를 거쳐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공간 여행'이기도 하고, 과거로 갔다가 현재로 돌아오는 '시간 여행'이기도 해요. 뭐, 그렇다고 특별히 준비하실 건 없어요. 비행기 값도 숙박비도 필요 없거든요. 그저 호기심 하나만 갖고 빈손으로 훌쩍 떠나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신화와 역사 속의 인물들을 만나고 그들이 내는 문제를 맞혀 보세요. 자기 자신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면 그들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그들보다 더 크고 멋진 성과를 낼 수 있답니다. 그런 다음에는 현재의 대한민국으로 돌아올 거예요. '지금, 여기!'만큼 중요한 건 없거든요. 여러분보다 먼저 여행을 한 윤호도 많은 것을 얻었나 봐요.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얻었고, 혜란이에 대해서는 여유와 의젓함을 얻었대요. 자신감과 여유, 의젓함은 여러분이 무얼 하거나 아주 중요한 것들이에요. 자, 윤호가 갔다 온 길을 이제 여러분이 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윤호처럼 귀한 선물을 많이 받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오실 거지요? 그럼……, 이제 출발! 센스와 재치의 나라, 유머와 상상의 세계로! - 난센스편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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