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나의 관심사를 담은 ‘동물조련·사육사편’을 준비하게 되었다. 나와 같은 고민의 과정을 겪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직 직업인들을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