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여학생운동을 시작으로 여성운동 31년 차. 사회에 진출하여 한국성 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일하다 ‘줌마네’를 만들어 여자들의 성장과 자립을 도왔다. 대학에서 여성학을 가르치다 2017년부터 서울시성평등활동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성평등 활동가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좋은 어른이 되는 게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