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연극 학교를 졸업하고 10년 간 연극배우, 인형극 제작, 연출가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 후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했고, 현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살면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으로는 “행복의 역사”, “분노의 역사”, “버나드 씨의 여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