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국?벨기에 공동 제작 영화의 프로덕션 매니저로 처음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전쟁, 이데올로기, 트라우마, 여성을 다룬 작업들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과 아시아 지역의 여러 감독과 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