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카라는 필명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경계인》은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한 ‘제3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살해당한 회사원이 저승과 이승을 오가며 흡혈귀와 함께 죽음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판타지다. 촘촘하게 설계된 복선과 반전, 매력적인 세계관의 묘사와 흡입력 있는 전개로 큰 기대를 불러 모으며 출간 전 웹툰화가 확정되었다.